2018년 설립된 테라폼랩스는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다. 루나와 테라 발행사로 코인 ICO를 위해 설립한 페이퍼 컴퍼니다. 전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권도형 대표가 총괄하고 있다. 주주는 권도형, 신현성 단 2명이다. 신현성 지분 보유 논란 2022년 5월 1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테라폼랩스 지분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11주, 신현성 티몬 이사회 의장이 1주를 나눠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등본 발급일자인 5월 16일 기준이다. 지분율은 권도형 대표가 91.7%, 신형성 의장이 8.3%를 각각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테라폼랩스 설립 당시에는 두 사람이 주식을 각각 1주씩만 갖고 지분을 5대5로 나눴다. 2020년 신현성 의장이 주요 임원 자리에서 내려올 때 권도형 대..